한국서예연구회(회장 권영수)는 9월3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2021 신춘묵향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붓과 먹으로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서예작품을 통해 서예에 대한 관심을 유도, 서예인구의 저변확대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한국서예연구회 초대작가 출품작 117점을 선보인다.  

권영수 한국서예연구회장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서예에 대한 열정 하나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초대작가 여러분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박은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