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전북 선수단 땀방울 빛났다

<5일 폐회 앞두고 일정 마무리> 박은 기자l승인2021.09.02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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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탁구 백영복(44·장수군장애인체육회)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탁구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백영복은 김정길(35·이상 광주시청), 김영건(37)과 팀을 이뤄 중국과 마주했다. 

이들은 경기 내내 중국에 맞서며 분투했지만,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2018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관왕,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은메달을 차지하며 장애인 육상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전민재(44·전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49·익산시장애인체육회)은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스포츠등급 H1-4)에서 1시간 34초로 결승선을 통과, 총 16명 중 10위를 기록했다.

2016년 리우패럴림픽대회 은메달리스트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도연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멋지게 완주했다.

여자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이근우(53·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8강전에서 프랑스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대회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현재 4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은 오는 5일 뜨거웠던 1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한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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