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백만숙, 지부장 조선규)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기초수급자인 독거노인과 보성마을에 코로나방지 마스크와 생필품 8종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백만숙 국장은 "소외계층에게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남원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한 우체국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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