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싱어즈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기획한 팝페라 '달콤한 위로 콘서트'가 29일 저녁 7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2021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로 선정된 빅맨싱어즈가 이번 공연의 주인공이다. 

빅맨싱어즈는 '달콤한 위로 콘서트'를 통해 정통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신나는 댄스를 곁들여 선보인다. 

전문 성악가 3인이 모여 만든 빅맨싱어즈는 기존의 웅장하고 섬세한 팝페라를 모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댄스음악과 결합해 선보이는 팀이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빅맨싱어즈는 실제 광주 비엔날레와 평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맥스오브소울의 '맥스오브소울 힙쇼'도 재정비돼 28일 19시에 무대에 오른다. 

두 공연 모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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