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김경식)는 16일 명절을 맞아 전주지역 보육원, 경로당, 인근마을 주민 등 15개 단체에 쌀, 선물세트, 김, 화장지, 복사지, 노트 등 1,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원 및 인근경로당 등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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