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서트 다담, 29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서 열려

박은 기자l승인2021.09.22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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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구철, 허익수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이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29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공연에는 경기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김구철 교수가 출연, '명가와 고택, 빛나는 전통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성생 집안의 기운과 맥을 끊기 위해 집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로를 놓아 절반이 잘렸다는 안동의 '임청각',  밥 짓는 연기가 담을 넘지 않도록 했다는 구례의 '운조루' 등 흥미로운 고택 이야기를 들려준다. 

거문고 연주자 허익수의 연주도 이어진다.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 '김무길류 거문고·대금 산조병주’, ‘시나위’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음악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허익수는 전통의 깊은 성음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켰다.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거문고를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예약은 전화(063-620-2329)나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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