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독려를 위한 ‘생활 속 ESG실천 - 텀블러 Boom-up’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및 자원 보호를 위한 개인 텀블러 사용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스팟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북카페에서는 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보물찾기 스팟 이벤트를 열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업점 직원들을 위해서는 오는 8일까지 텀블러 사용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번 개인 텀블러 사용 외에도 3층간 계단 이용, 식사 후 잔반 줄이기, 인쇄물 모아 찍기 및 흑백출력 등 ESG실천을 위한 자발적 불편 캠페인 ‘미션파서블’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 전북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홍식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