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 이하 GKL),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 이하 GKL재단)이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공연을 22일 전남 광양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테마는 행복을 상징하는 ‘무지개’와 ‘힐링’이다. 

이에 맞춰 예술가들은 관객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치유하는 음악을 선정, 공연을 기획했다. 

총 4팀의 청년예술가들은 열의와 열정으로 공연을 꾸며 접종자들이 접종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GKL과 GKL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박종준, 이하 한문협)이 운영한다. 

위드코로나시대를 대비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필수인 코로나19 백신접종 권장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전국 12곳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하며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7차례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남은 5번의 공연은 각 테마에 맞춰 진행되며 오는 29일 전북 군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공연이 열린다. 

공연 당일은 PCR검사 후 당일 자가진단키트 이용, 니트릴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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