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주관하는‘제9회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비와 후원금은 도내 재난 피해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단체 및 기업과 따뜻한 연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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