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가 창립46주년 맞이 장학금 전달행사와 드림드림경품대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원 자녀 14명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비대면 경품 행사를 진행해 46명을 추첨했다. 또한 방문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선호 이사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환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