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순창군 북북서쪽 12㎞ 지점(깊이 7㎞)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계기 진도는 2이며 이는 '조용한 곳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만이 지진을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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