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노후 자산관리에 특화된 ‘JB골든에이지’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JB골든에이지’란 고객들이 노후에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이 제공하는 상품, 상담 및 자산 설계 서비스 등의 총칭으로 이번 JB골든에이지 패키지 상품은 통장(입출금), 예금, 적금(정액적립식), 신용카드로 구성된다.

특히 연금 이체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 혜택 제공, 병원 업종 할인 서비스 적용 등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담았다.

또한 JB골든에이지 출시와 창립 52주년을 기념하며 이달 31일까지 ‘전북은행과 함께 100세를 준비할 동갑내기를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31일까지 JB골든에이지 패키지 상품 중 1개 이상 상품을 가입한 올해 52세(1970년생) 고객으로 대상 상품을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 중 1명을 추첨해 ‘골드 펀드(금 또는 금광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 가입지원금 52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JB골든에이지’ 신용카드 출시기념으로 비대면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중한 노후 자산 관리를 위해 전북은행은 향후 노후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및 대상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콜센터(1588-4477),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및 참여할 수 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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