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김제시외국어자원봉사회 정기총회

최근 김은순 회장이 김제시외국어자원봉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약 40년간 중등학교 교사, 교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김제시평생학습관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은순 회장은 최근 열린 김제시외국어자원봉사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동포 응원마스크 지원, 외국인근로자 행복공동체 Project 등 회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김제를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김제를 알리고, 외국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통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