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20일 본점에서 조합원 네 가정에게 출산장려금으로 자녀 명의의 출자금 통장을 개설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출산장려금과 함께 어부바인형 등 탄생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사업(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 넷째이상 50만원)을 진행해, 현재까지 조합원 출생자녀에게 총 260만원의 장려금을 전달했다.

김동석 이사장은 “아기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로 다가온 저출산 상황에서 자녀들의 탄생은 지역의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전주상진신협은 앞으로도 전북지역 인구 증가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2021년 11월말 현재 자산 2,836억원, 조합원 1만2,417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매년 김장 나눔행사, 연탄 나눔행사,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 그리고 신협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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