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사진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KT&G의 후원으로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배·장판·타일 교체 등의 주택 개보수나 미성년 자녀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열악한 학업환경에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세 가정 중 두 가정에 각 책상·의자 2세트, 한 가정에 책상·의자 1세트와 침대 1세트로 총 300만원 상당의 가구 설치를 완료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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