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1시 5분께 고창군 신림면 한 복분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베이어벨트 하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임다연 수습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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