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병원 사진 제공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영아원(홀트아동복지회)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주병원 박경희 고문을 비롯한 영경후원회 정대섭 운영위원장 등이 이날 직접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영아원을 방문했다.

박경희 고문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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