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는 2022년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 컨설턴트를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련 전문 자격증(경영진단·재무분석, 인사·노무·조직관리, 법률·법무, 홍보·마케팅, 프랜차이즈화 등)을 보유하거나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로서 운영경험 및 경영역량,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등을 전수할 수 있는 분야의 대상자면 각 분야별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는 통합지원 컨설턴트 모집을 통해 도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희망자 및 경영애로를 겪고있는 협동조합에게 맞춤컨설팅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조직으로써 자립 경영을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경영컨설팅을 진행해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센터장은“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역량있는 컨설턴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www.jbsecoop.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2년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 컨설턴트 모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사회적기업팀 063-214-9352, 협동조합팀 063-214-9358)로 연락하면 된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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