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주교도소 제공

제67대 전주교도소장으로 박삼재 부이사관이 24일 취임했다.

신임 박삼재 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면서 "코로나 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재 소장은 2004년 교정관(행정고시47회)으로 임용돼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목포교도소장, 정읍 교도소장을 역임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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