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랭이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이리영등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 실시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에 돕기 위해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양일간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리영등중학교 1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진로, 은행원이 되는 방법’과 ‘금융경제 기초‘라는 주제 등을로 진행됐다.

아울러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재 경제 이슈 수준으로 교육이 이뤄져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신청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론과 개념위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체험과 놀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도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금융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대면과 비대면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 운영 등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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