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총 판매 한도 2000억원 판매 한도에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 예금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며, 12개월과 18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고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