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여드름 흉터, 환자 개인별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 이뤄져야

전라일보l승인2022.05.20l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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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 강한피부과의원 강진수 대표원장   

교대 인근에 거주중인 직장인 A씨는 일주일 전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남아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그는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했고 검진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탈모 및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탈모는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 수가 부족해지는 증상을 말하며, 두피의 성모가 하루에 100개 이상 탈락되는 경우 탈모로 진단한다.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이 발생한 부위를 인위적으로 짜거나 잘못 관리할 시 염증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흉터가 남는 것으로 주로 성인 여드름 케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탈모 증세와 성인 여드름 흉터는 피부는 물론이고 헤어스타일과 전체적인 인상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적절한 피부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우선 탈모 치료는 수술 없이 주사치료와 레이저 치료, 약물 처방 등의 비수술 치료를 통해 치료가 진행된다. 주사치료는 모낭주위주사를 통해 성장촉진과 영양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하여 모발의 생성을 촉진한다.

레이저치료는 라셈드레이저를 이용하여 두피에 약물을 주입하여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로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 역시 적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약물은 프로페시아와 함께 외용제인 미녹시딜, 옐크라넬 등이 처방된다.

여드름 흉터 치료로는 CROSS 치료, 피하절개 시술, 프락셀 레이저, 실펌장비, 성장 인자 주사 등이 사용되는데, CROSS 치료법은 파인 흉터마다 흉터안으로 약물을 세밀하게 발라서 새로운 조직이 돋아나도록 유도하는 치료다.

피하절개 시술은 넓게 파인 흉터에 바늘이나 브레이드로 파인 밑부분을 절개하여 흉터 밑부분이 올라오게 하여 빈 공간에 새로운 조직이 자라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프락셀 레이저는 흉터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해 전반적인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흉터치료다.

탈모, 여드름 흉터 치료는 환자 개인마다 다른 탈모의 진행 정도, 흉터의 크기나 깊이 등을 고려하여 치료가 이뤄져야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하에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도움말: 교대 강한피부과의원 강진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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