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안골지점(지점장 최철우)은 현재 위치에서 1991년 개점 이후 한결같이 고객을 맞고 있다. 더불어 안골지점은 소매금융 점포로서 안골사거리에서 30여년 동안 지역 금융의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골지점은 대단위 아파트와 주택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고객은 개인고객과 자영업자가 주 고객이다. 이러한 주변상권을 이용한 예금과 대출을 늘리기 위해 최철우 지점장은 매일 인근 상가와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며 은행 영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점 인근에는 국민은행,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이 위치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영업 환경이지만, 최 지점장과 직원들의 숙련된 업무로 주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곳은 주 고객층들의 고령화와 인근 신도시 서부신시가지, 에코시티, 혁신도시 개발로 일부 상권이 이탈하는 등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에도 최고의 지점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 부임한 최철우 지점장은 오랜 세월 축적된 영업 노하우로, 거래처 분석과 고객 유형별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업 방법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철우 지점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은행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방문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정확하고 빠른 업무 처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도 남다른 책임감으로 근무 중이다. 최철우 지점장을 비롯해 여신업무는 이기근 부지점장을 중심으로 김은경 차장, 문은정 과장, 김혜진 과장이, 수신업무는 송춘화 부지점장을 필두로 안자영 대리, 정수경 대리, 이용선 대리가 담당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 중 수신 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수경 대리는 평소에도 섬세하게 고객을 살피며 고객 맞춤형 응대로 창구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정수경 대리는 “지점장님 말씀대로 항상 우리 지점에 오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오시는 한분 한분마다 진심을 다해 응대하기 위해 지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근 부지점장과 송춘화 부지점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뛰어난 업무능력은 기본, 세심한 배려로 후배 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송춘화 부지점장은 “지점장님이 직원들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며 “직원들도 그 마음에 감동받아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골지점 MZ세대 대표주자 이용선 대리는 “함께 근무하는 모든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신다”며 “앞으로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 선배님들처럼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며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베테랑 은행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철우 지점장은 “여러 대형 은행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자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한 진심이 담긴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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