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산면 직원 10여명이 지난 31일 백산면의 한 인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약 1800평 규모의 인삼밭에서 인삼 적화(꽃 따기)작업과 잡초 제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인삼 꽃 따기는 인삼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매가 맺기 전 제때 이뤄지면, 열매로 가는 영양분을 막아 품질 좋은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 이태우 면장은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 현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제시 백산면 직원 10여명이 지난 31일 백산면의 한 인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약 1800평 규모의 인삼밭에서 인삼 적화(꽃 따기)작업과 잡초 제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인삼 꽃 따기는 인삼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매가 맺기 전 제때 이뤄지면, 열매로 가는 영양분을 막아 품질 좋은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 이태우 면장은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 현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