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께 전북 순창군 용궐산서 등산을 하던 A씨(29)가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광주소방헬기를 이용해 신고 지점 인근을 수색, A씨를 찾아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