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4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신관동 공항교차로 인근에서 정차중이던 SUV 차량에서 화염이 치솟았다.
이 불을 목격한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5분여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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