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순창재향경우회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철 순창경우회장을 비롯해 한기만 전북경우회장, 최영일 순창군수 당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영철 회장은 현직 경찰과 면밀하게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치안의 안정을 도모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와 기초질서 확립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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