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상호)는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총 10억원 규모로 ‘Super Sports·Leisure Show’를 진행한다.

최근 엔데믹시대를 맞아 억눌렸던 쇼핑 수요가 폭발하면서 스포츠/애슬레저/아웃도어 상품군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百 전주점에 따르면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LIVE/경품/살세이션&줌바 퍼포먼스 등 이벤트와 쇼핑 혜택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 대표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디스커버리, K2, 블랙야크, 애슬레저 젝시믹스, 뮬라웨어 등13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이키 반팔티셔츠 2만 9000원, 에어맥스 2090 운동화 9만 9000원, 아디다스 삼선티셔츠 2만 3400원, 언더아머 카모 티셔츠 1만 9000원, 반바지 1만 9000원 등이며, 각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 에서는 감성 캠핑 테마로 에어텐트 69만원, Cool라운드 티셔츠 1+1 3만원(50매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파우치 증정 등 캠핑에 필요한 의류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블랙야크 카모 티셔츠 2만원, 젝시믹스 레깅스 1만 7400원 등 여름 필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참여 브랜드의 인스타그램LIVE(6월 26일), 살세이션&줌바 휘트니스 퍼포먼스 등 Fun Event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호 롯데백화점 전주점 점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들의 초특가 상품 외에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특히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대비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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