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10시 5분께 전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한 박물관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A씨(64)가 3층 화장실 위에서 작업 중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과 허리등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안전수칙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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