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2대 총재(전주동 RC)취임식이 지난 1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2-23년도 총재단을 비롯한 역대 총재단과 김관영 도시자, 안호영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승일 총재는 취임사에서 제니퍼 E. 존스 RI 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클럽 운영과 창의적 생각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로타리의 미래에 대해서는 "다양성(diversit),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통해 세대간의 갈등이 세대간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승일 총재는 2004년 7월 전주동 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보좌역,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로타랙트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주대학교 경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보고산업개발 대표이사, ㈜전주아레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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