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

  김제시가 이달 11(월)부터 3일간 2층 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국단소장, 실과소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주 시장 취임 후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민선 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시정 슬로건을 ‘금빛 희망! 꿈을 수확하는 김제! ’로 정하고 ▴10만 인구 재탈환으로 인구성장시대 개막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창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 ▴교통․문화․보건복지․체육 등 사회적 인프라 기반 확충 ▴시민이 하나되는 지방자치시대 개막 등 8대 핵심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들에게 금빛 희망을 드리려면 우리 공직자들이 소신을 가지고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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