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은 업무적 특성상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람 및 참혹한 사고 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발병률이 타 직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제소방서는 최근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소방관은 업무적 특성상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람 및 참혹한 사고 현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발병률이 타 직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제소방서는 최근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