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혹서기를 맞아 주민들의 안전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 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범죄예방 문화 조성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가로등시설을 비롯 장마로 인한 차량 안전통제장치, 공중전화 등 각 종 안전을 위해 설치 운영 중인 시스템에 대한 반복 진단 실시로 주민의 보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유지하고 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주민의 안전유지를 위해 설치된 각종 공공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미리미리 확인하고 보완을 통해 보다 나은 여름치안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 “피부로 와닿는 치안활동이 끊임없이 이어질 때 주민의 공감력은 배가 되는 만큼 사소한 곳에서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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