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은 장맛비가 내린 뒤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9일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30~100㎜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18일은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9~23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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