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VR 정신건강 치유장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VR을 통해 힐링 여행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 여행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VR 힐링 컨텐츠를 제공했다”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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