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경감이하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는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28일 오후 2시 전북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국 신설에 대한 설명과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백순상 전 총경은 지난 26일부터 '경찰국 신설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전북경찰청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