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산림조합이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전국산림조합 금융성장성 평가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의 건전성을 평가했으며, 김제산림조합은 2021년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3차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함길권 조합장은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산림조합이 버팀목 역활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노력해 발전하는 김제산림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산림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공과금납부 및 연금수령(보통예금) 등을 자동이체 신청시, 고객들에게 우대금리(연 최고 2.3%)의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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