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이번 주 초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서해상의 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수증기의 영향을 받아 오는 2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월요일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화요일인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보됐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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