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무더위에 지친 내원객들을 위해 복달임 이벤트를 마련,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냉수와 음료를 지급하며 온열질환들의 주요증상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내원객의 수가 늘고 있다”며 “시원한 음료과 함께 온열질환의 주용증상을 공유해 유사시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진단하여 온열질환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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