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철 무더위로 캠핑, 물놀이 등이 늘어남에 따라 피서지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제시는 지난 5일 모악산 캠핑장과 물놀이장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모악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를 나눠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했다.

  강신호 행정지원국장은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참여해 깨끗한 김제시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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