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다지원 대표번호사인 박지원 변호사가 최근 김제경찰서 직장협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박 변호사는 경찰관의 정당한 업무 수행중 발생한 공무집행방해, 모욕 등 민·형사상 사건에 대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경찰서 직장협의회에는 190여명의 경찰관이 가입돼 있으며, 협의회는 회원들의 복지 및 업무제도 개선, 고충 해소에 도움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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