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드림MJF 라이온스클럽은 전주소년원에 학생 중식용 삼계탕 130인분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된 삼계탕은 상담, 비행 예방 교육 등을 받으며 수용 생활을 하는 보호소년 약 118명에게 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곽채옥 전주드림MJF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보호소년들이 시원하게 여름 나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후원했다”라며 “삼계탕을 먹고 책임 있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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