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11일 총경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북에서는 6명의 경찰서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번 보직인사에 따라 ▲전주덕진경찰서장 김태형 ▲군산경찰서장 강태호 ▲정읍경찰서장 황동석  ▲남원경찰서장 김진형  ▲진안경찰서장 주현오 ▲무주경찰서장 유봉현이 배치됐다.

이어 전북청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홍훈  ▲안보수사과장 김영록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임종명이 전보조치됐다.

이동민 남원서장은 공로연수에 의해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발령됐다.

보직으르 옮긴 총경들은 오는 16일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