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내 상가 및 주택을 대상으로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면 직원들은 강진면 소재지 상가 및 주택 60여 곳을 대상으로 태극기 꽂이를 설치 후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었다.

노창래 강진면장은 “광복절을 맞아 면 소재지 상가 및 주택에 태극기를 달아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 면민들이 광복절뿐만 아니라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