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도회  (유)일우종합건설 윤선학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그린종합건설(주) 김재호 대표와 (유)서림종합건설 안장환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유)일우종합건설 윤선학 대표는 1982년부터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건설기술자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사회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린종합건설(주) 김재호 대표는 건설안전과, 품질향상, 지역건설 활성화와 동반성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유)서림종합건설 안장환 대표는 헌신적인 사회봉사 와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 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건협 전북도회 윤방섭 회장은 “국무총리표창과 2명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경사스런 일이다. 앞으로도 건설산업이 도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해마다 건설의 날에 대한민국 건설산업발전에 공헌한 건설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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