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서비스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캄보디아 내 32개 은행에 저렴한 해외은행 수수료와 빠른 송금이 장점이다.

전북은행은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활성화 및 고객 편의를 위해 연장한다.

건별 해외은행 수수료는 3달러로 은행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이며, 송금인이 국내에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해외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송금액 전액을 수취하게 된다.

올해 연말까지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 시 금액별 당발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비대면 채널(인터넷뱅킹, JB뱅크앱)을 통한 송금 시 전신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로 소액자금 등을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나 급여를 본국에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한층 더 저렴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벤트 연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특화된 캄보디아 송금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 JB뱅크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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