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일 JB카드 운영대행사가 BC카드에서 KB국민카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또는 모바일 결제 시 JB카드 간편 결제 등록을 위한 ‘간·편·하·제’ 선착순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기존 간편 결제에 등록한 카드 사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JB카드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한다.

방법은 기간 내 간편 결제 등록 및 재등록 후 사용 시 5000원 캐시백을 총 2만 2000명에게 지급한다. 이용금액과 응모조건 없이 고객별 1회 지급하며, 캐시백은 오는 10월 5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5일 이전에 기존 전북은행 간편 결제 카드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라면 이미 등록 된 카드를 삭제 후 재등록해야 한다. 신규로 전북은행 카드를 간편 결제에 등록하는 경우는 별도 삭제 절차 없이 등록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간편 결제 카드를 재등록하지 않을 경우 기존 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 또는 실물카드가 없는 경우 간편 결제를 등록할 수 없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