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의회제공=무주군 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

무주군 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6일 무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무주군의회는 무주군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의회는 관계자들의 에로사항을 수렴하기도 했으며, 격려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해양 의장은“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 일수록 주변과 이웃에 더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봉사하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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