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상공회의소

전주상공회의소는 7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600만원 상당의 도내지역에서 생산한 백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을 위한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주상의는 사랑의 연탄나눔, 노인복지관 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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