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이재민에게 125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해보드미쌀 10kg 50포)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는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성재 의장은 실의에 잠긴 이재민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져 포항시민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